착한재벌 샘정 정보
안녕하세요 봄,봄,따스한 봄날을 힘내고 있는 봄머드입니다벚꽃이 존재감을 쫙 알리고 있는 봄이네요. 겨울에 시작한 파스 1기를 마치고 파스 2기를 시작한 것도 이제 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한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돼서 금세 학기를 마무리한 시간인 것 같아요. 찜질을 하고 있으면 정말 평소보다 빨리 시간이 지난 것처럼 느껴져요. 요즘에 굉장히 특별한 분께 줌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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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좋은 재벌 삼정씨를 알고 있습니까?블로그에서 여러분들이 좋은 재벌 삼정 씨의 책을 읽고 만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강사나 선생님들과 비슷한 분이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푸다코치 중에 삼글코치가 몇번씩 말하곤 했는데... 특별히 얘기할 때마다... 샘글 코치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만큼 눈빛이나 억양이 다르다고 느꼈어요.
주말 저녁 6시에 시작된 줌미팅. 저는 저녁식사가 많아요... 너무 늦게 자거든요. 하지만 샘종님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에... 무조건 일어났다고 한다. 저희 습지 멤버는 30명이고 코치가 5명이기 때문에... 총계 35명입니다만, 줌미팅 인원이 33명 있는게 보이세요? 대박 참가율입니다라고 말한다. 엄청난 인기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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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씨에게 궁금한 거나 답답했던 거 하나씩 물어보고 답으로 물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의질문이제게되고,다른사람의솔루션이제게도적용되어많은생각을갖게합니다.
결혼한 사람의 중심은 배우자가 되어야 합니다. 20살이 될 때까지 아이와 함께 하는 것.엄마, 아빠로 사는 시간도 저를 채워갈 시간입니다.많은 일을 하지 않아요. 성과가 나는 일을 합니다.우선순위를 정해서 몰입하면 성과가 나올겁니다.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습니다.제일 좋은 부모는 서로 좋아하는 부부예요. 한 가정 한 가정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배우자,자신의가정에충실해야하고다른사람을만족시키기위해서나와가족을희생하지않습니다.가정이 우선이고 NO를 잘해요. 오랜시간 아이를 위해서 내가 바라는 것을 억누르고 있었으니까... 그동안의 시간이 희생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가족은 원망스러웠습니다. 제가 변하는 세상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희생되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던 것 같습니다. 삼정 씨 얘기 들으면서... 가족들 때문이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방향을 바꿔 노력해 보겠습니다. 남편에게 조금 방향전환을 해볼게요. 어머니의 모습도 나이고, 제가 굉장히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나입니다.
삼정씨 블로거는 자주 방문하지 않지만 고정 팬이 많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10개 이상의 글을 읽어요. 그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것이 매우 큰 파워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 올리는 법도 알지만 그렇게 신경 쓸 필요가 뭐가 있을까. 너무 고생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라. 너무 블로거를 하는 이유는? 저에게는 저의 기록입니다. 나를 제대로 잡아두면... 잘 저장해둔 글은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됩니다. 기회는 항상 사람을 중심으로 와요. 뭐든지 사람을 중심으로 와요. 그래서 사람을 가장 신경쓰고 투자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매우 필요하고 절실할 때 한 사람을 상대로도 테이블 강연을 합니다. 저는 누구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대합니다.저는60점의능력이있지만,나머지는사람이채워서95점을만들어드립니다. 블로거를 하고 있지만 항상 어려움이 있어요. 무슨 글을 쓰는지, 어떤 연예인으로 쓰는지...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데 표현하기가 더 서투르기 때문에 매번 쓸 때마다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많은방카톡이있어서많은공감을얻으면좋겠지만제관심사가다른사람의관심사에맞는것도아니고제표현연예인의일도바꿔야하는지고민하고있는거죠. 자신의 글이 언제나 타인의 관심만을 표현하는 것.... 그건 제 소망이 아니에요.
하고 싶은 것과 할 일을 어떻게 구분하는가?하고 싶은 일이 보상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상담이 많다.하고 싶은 걸... 그 일을 속죄하도록 해야 한다. 나누면서 실력을 키웠다. 삼정씨는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서 연예인이었는데요. 연예인이나 그림에 소질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이모티콘그리는과정을거치며조금씩나아지고그리고나눔으로인해더실력이향상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모티콘도 발매되었다니 굉장히 대단한 분이시네요.
10시 취침, 잘 자고 잘 먹기, 마인트 컨트롤이 중요, 내가 걱정한다고 달라지지 않을 테니 너무 생각이나 먼저 생각할 걱정은 하지 마라.제가 하고 있는 걱정의 99%는 필요 없습니다.잘 자고 잘 먹는건 저도 얼마전에 많이 좋아졌어요. 일찍 자는 것에 도전할 때가 온걸까요? 가족의 도움이 절실한 부분이네요. 걱정인 제가 남의 도움 없이 완전히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걱정부터 안 한다'입니다. "걱정 때문에 더 지치는 연예인들이라 에너지 소모가 많아요. 내 걱정의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야.... 알고 있지만요.
나에게 상처준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과제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 사람은 나를 잘 모르니까 그런 것에 대해 아파하고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내 인생에 있다면 그 사람이 내 인생을 흔드는 정도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사람이 내 삶의 100% 또는 1%를 차지하게 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른사람이 내인생을 휘젓는 짓은 하지마. 대부분...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은 지인입니다. 제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심한 한마디와 행동이 제 자신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왔죠. 저를 위해 한 말이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범위에서의 결정이었습니다. 너무 제 마음, 저를 위한 결정은 제가 해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저는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한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시시한 상대에게 비수가 되는 말을 하는데, 남들도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대신 그 상처를 제가 잘 관리해야 해요.
현재 일의 1/10만 관심을 가지면 아이는 더 잘 자라요.독립된 생명체로 살아갈 수 있는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보다 생활인으로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해요.뭐든지 해주려는 엄마의 마음, 시선, 시간을 줄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성공에 집착하는 아이가 잘돼야만 자신이 성공한 것 같은 착각에서 깨어나라.제가 제 인생에 한계를 둬야 삶에 한계를 두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자유롭게 시도하면서 살 수 있어요.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아이가 밖으로 잘 아웃풋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적재적소에 적절히 뚜껑을 여는 것이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입니다.어떤 시점, 어떤 대우가 중요합니다.제가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발휘됩니다.이제 완벽한 개체라는 신념을 가져라.~~여기는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엄마가 관여하는 것을 많이 싫어해요. 엄마인 저도 아이 키우기는 처음이고 미숙해서 연습할 대상없이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 선택장애를 겪고 있어요.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 그게 제 노년을 위한 준비가 될 거예요. 서로 짐이 되지않고 유복하게 살수있어
엄마로 살아온 17년의 시간이 나를 지워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던 불쾌한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선택한 시간이 제 마음대로, 제가 원하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변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을 이제 받아들여야 이후의 시간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어요. 잃었던 건강이 다시 회복되고 있고 나의 모습도 객관적인 마음으로 보살필 수 있으니 조금씩 나를 위한 시간을 계획해 볼 용기도 생깁니다. 너무 주눅들지 말고 용기를 내라. 지금 제가 해야 할 결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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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부터 시작된 착한 재벌 삼정씨와의 만남은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점점 젊어지고 싶기도 해요. 제 주위에도 좋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선택하고 있군요. ^^
착한 재벌 삼정씨의 책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