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여파 결혼날짜NO" 박혜경, 3살 연상 봅시다

[단독] '코로나 여파 결혼 일시 NO' 박혜경, 3세 연상과 열애 & 품절녀 예고(전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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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연 송미경 기자] 가수 박혜경이 3살 연상의 비배우 남자친구와 교제 중 진지하게 사귄다며 직접 열애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31일 오센 취재경과 박혜경은 3세 연상의 배우 남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박혜경은 이날 OSEN의 단독 보도 이후 자신의 메신저를 기준으로 직접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먼저 박혜경은 "이렇게 기사가 나서 많은 분들로부터 인터넷을 받았다. 기사에 나온 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다.이어 박혜경은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하고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지만 음악이라는 공통관심이 있어 친해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며 "일반인이라 매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그리고 박혜경은 남자친구와의 결혼 전제 만남에 대해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만나는 것이 사실이다.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소속사 측도 박혜경의 열애에 대해 "나이가 있고 신중하게 만나는 관계"라고 인정했고,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아직 결혼식 날짜를 잡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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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이 하루 이틀 전 신곡 발표와 함께 열애 안내까지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혜경이 열애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직접 밝힌 만큼, 응원도 더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박혜경은 1997년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한 이래, "고백", "사랑과 우정사이", "클레몬트리"등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특유의 경쾌한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해 왔음은 물론 플로리스트, 천연화장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왔습니다.이틀 전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SBS '불타는 청춘',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 등에도 출연했고, 지난 28일에는 신곡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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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혜경은 이날 밤 늦게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돌아온 박혜경이 출연해 그동안 숨겨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박혜경에게도 견디기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과거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과 사업 관련 소송에 휘말려 4년이라는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로 성대에 큰 혹이 생겨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오랫동안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평생 모은 재산은 모두 처분해야 했던 그다.그러나 이런 시련에도 다시 가수로 재도약하기 위해 돌아와 새로운 사랑도 찾은 그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혜경의 삶과 사랑이야기가 이날 밤 늦게 10시 5분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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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박혜경의 입장 전문 환영인 박혜경입니다. 이렇게 기사가 나서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기사와 같이 남자친구를 약 1년 3개월 전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났습니다.남자 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친해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습니다. 남자 친구가 일반인이라 무척 신중해요.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아서 신중하게 만나는게 사실이에요.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정말 열애기사로 인해 제 신곡이 나온게 잊혀질까 걱정이에요! 이틀 전 발매된 신곡 'Z레인보우 관심있어요' ★박혜경 레인보우 ★박혜경 신곡./nyc@osen.co.kr [사진] 베네피트 소셜, 소속사 노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