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월화드라마 등장인 대박이네
이번의 포스팅은 3월에 시작하는 최초의 드라마인,#김서형,#-독후와은,#박, 흠,#앙지호 주연의#월화 드라마<아무도 모른다>입실 니우프니다. 조금 전 시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드라마도 어둡거나 무게감 있는 주제와 내용이 많이 나오네요. 예전 나라면 별로 신경 안 썼겠지만 얼마 전에는 연예인들의 연기력이 너무 좋아 푹 빠졌어요.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도 김소현과 류덕환씨가 캐스팅 되었다는 안내를 듣고 기대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둘 다 오랜만이라서 기쁘고 기대됩니다. ᄒᄒᄒ 그럼 꼭 재미있길 바라면서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속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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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라고 합니다. 배워야 할 어른은 넘쳐나고, 본받는 어른은 티끌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랍니다. 책임과 배려, 희생 등 아무 쓸모 없는 시대에 착한 어른이 되는 것은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여기 시대를 거스르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나쁜 어른이 넘쳐나는 세상에 온몸으로 맞서는 진짜 어른이 있습니다.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모두 자살로 결론지은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집니다. 추락한 소년 고은호(안지호) 위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김소현). 은호의 담임선생님 이성우(류덕환). 통념상 은호와 아무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 추락 사건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아가는 거죠. 소년에 대한 각각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으로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듭니다.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이 되지는 못해도 최소한 나쁜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에 맞서죠. '나쁜 어른들'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아이의 기분을 잘 모르거나, 자신도 아직 어린이기 때문입니다. 이 각자도생의 세계에서 15세의 아이는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어차피 세상에 "좋은 어른"따윈 없습니다.결국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어른들의 싸움을 통해 이 세상에 버려지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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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천 cast전무송신생명교회 창립자.세 치 혀끝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재주가 뛰어나 그 재주를 십분 활용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1개월 전 갑자기 죽음으로 갑자기 사망.공식적으로 미혼입니다만 아이가 3명으로 모두 어머니의 성을 임금 인상 주는습니다.서상원 cast 강신일 전 새생명교회 목사 권재천의 숨겨진 아들. 재천에게 상원은 새생명교회라는 자신의 왕국을 공고히 할 자원에 불과했습니다. 재천은 어려서부터 상원에 '선택된 자'라는 생각을 집요하게 심어 목사로 키워왔다고 합니다. 아사 직전의 상호를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그리고 상호를 자기 방식대로 아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서로는 상원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성장했어요.임희정 cast 백현주 신생명교회 집사. 신성재단 이사의 상원의원과 마찬가지로 권재천의 사생아. 권재천의 성향을 그대로 베낀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재천이가 근처에 두고 교회의 전반적인 실무를 맡겼고, 재천이가 죽은 후 호텔을 위해 상호와 거래를 했습니다.장기호 cast, 권해효, 권재천의 비서 희정과 같은 해에 태어난 권재천의 또 다른 사생아. 재천의 비서로서 재천이를 보살펴 주고 충실히 재천이의 말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희정은 그런 기호를 손발처럼 사용했어요. 기호에게 희정은 재천의 분신과 다름없었으니까, 역시 희정의 지시에 따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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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섭 cast 조한철 신성재단 이사장, 신성중학교를 소유한 신성재단 이사장이자 선우의 매형. 희섭이와 선우의 아버지들은 친구 사이이므로, 희섭이와 선우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자기 가족에게는 약하고, 남에게는 비정한 면이 있습니다.선우가 이전 학교 문제로 교단을 떠나려 할 때 강력히 만류하여 신성중학교로 데려왔습니다. 희섭은 선우를 좀더 교직생활에 몸담게 한 후 자신의 일을 옆에서 돕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주동명 cast 윤창용, 은호와 다른 튼튼한 골격, 날카로운 인상. 아무도 동명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 동명은 은호에게 가끔 금품을 받아갑니다. 손목에는 은호 시계를 차고 있어요. 그리고 은호를 괴롭히는 놈들이 있으면 따끔하게 경고하겠습니다. 고은호를 건드리지 마라. 내 밥이니까.동명과 은호의 관계는 명확해 보입니다. 포식자와 피식자. 하지만 아무도 몰랐어요. 은호가 동명을 돕고 있고, 동명은 그런 은호를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은호를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을. 하지만 동명은 은호와의 관계를 자기 입으로 밝힐 수가 없어요.하민성 cast 윤재영 은호와 같은 반.부모님이 건물 몇 채와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입니다. 은호와 같은 초등학교입니다. 잠시 은호랑 친하게 지냈는데 민선 엄마가 은호네 집안 사정을 알고 말도 섞지 않으려고 했어요. 금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부모를 보고 자란 민선이는 자신의 운전사 같은 어른에게 위세를 떨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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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석 cast 신재휘 상호 비서 상호와 같은 어린이집 출신, 상호 그림자처럼 상호(商)를 수행합니다. 과묵하고 처리가 깔끔합니다.밖에서는 서로 예의 바르고 자기들만 있을 때 편하게 말을 거는 형과 동생 사이.어린이집에 버려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신장에 이상이 생겼어요. 고통스러운 투석에 삶을 이어갔습니다. 좋은 기억 하나 없이 좋을 리가 없는 삶인데, 칼날 위를 걷는 기분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상호가 힘을 주어 신장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두 석에게 상호는 가끔 어린이집에 들러 원아들의 외식을 시켜주고 용돈을 쥐어준 어린이집 출신 형이었어요. 어떤 기법을 어떻게 썼는지 나타날 때마다 씀씀이가 헤퍼졌어요. 상호가 두 자리를 인도했을 때 일말의 망설임 없이 상호를 따랐습니다. 자신을 도와준 이유야 어떻든 이석은 상호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상호에게서 받은 인생이니 상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고희동 cast 태원석 밀레니엄호텔 보안실 실장도 산호와 같은 어린이집 출신. 초라하고 초라한 상호 유년 시절을 함께했다고 합니다. 난폭하고 다혈질이지만 순수한 면이 있어요. 거친 외모와는 달리 수다스러운데 눈치가 없어요.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가는 타입. 그래서 자연스럽게 10세 연하의 두 섬보다 암묵적으로 서열은 아래. 서로를 두려워하면서도 떠날 수가 없어요. 우여곡절 많았지만 30년이 넘는 시간을 상호와 함께 했다고 한습니다. 이제 희동이에게 상호는 가족이고 밀레니엄호텔은 집입니다.배손아cast 박민정 밀레니엄호텔 총지배인의 눈길을 끄는 매혹적인 외모.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대요. 선아는 호텔에서 출근해서 호텔로 퇴근해요. 밀레니엄 호텔 10층은 상호만 사용할 없었습니다. 반은 상호가 차지하고, 건너편 방 세 개는 두석, 희동, 선아가 하나씩 차지하고 있습니다.선아도 같은 어린이집 출신. 부모님은 착한 아이가 되라고 선아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선아는 착한 아이로 자라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술에 취하지 않으셨다면 욕설을 퍼부으며 싸웠어요. 헤어지고 나서는 성아가 책임지지 않으려고 싸웠어요. 아빠가 엄마 집 앞에 선아이를 두고 가자 엄마한테 보여주듯 아빠 집 앞으로 선아이를 데려갔어요. 선아는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부모님께 신고하고 그 뒤 어린이집에 들어가게 됐어요. 그리고 몇년 후에 중이 되면 경찰서에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자수로 손에는 피가 묻은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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